안녕하세요!
급변하는 노동 시장에서 현명한 재정 관리를 고민하는 프.사.족(프로액티브 사이드 허슬러) 여러분을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부업으로 돈을 버는 즐거움 뒤에 숨겨진 '세금 및 4대 보험료 폭탄'의 위험을 피하고, 합법적으로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간편장부 활용 전략을 쉽고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025년 최신 세법 및 보험료 기준을 반영했으니, 이 가이드를 통해 안정적으로 N잡 활동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Unit 1. 2025, N잡러 시대의 개막과 사이드 허슬의 변화
1.1. 새로운 노동 시장의 정의: 긱 이코노미와 사이드 허슬의 부상
2025년 현재, 한국의 노동 시장은 과거의 전통적인 '9-to-6' 근로 형태에서 벗어나 프리랜서, 계약직, 플랫폼 기반 노동, 재택근로가 급격히 확산되는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와 '사이드 허슬(Side Hustle, 부업)'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 긱 이코노미 종사자는 현재 천만 명을 훌쩍 넘기며, 이는 전체 취업자의 약 40%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대성 칼럼] 2025년 한국노동시장의 혁신, '사이드 허슬' 급부상
[뉴스포스트=이대성 칼럼니스트] 긱 이코노미(Gig Economy:긱 경제)를 시작으로 이제 한국의 노동시장은 근무하는 방식과 사이드 허슬(Side Hustle:부업)의 결합으로 일과 삶에 대한 접근 방식이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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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환경 속에서 부업은 더 이상 단순한 용돈벌이가 아니라, 개인의 커리어 브랜드를 강화하고 경력 관리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며 주된 경력 경로(Career Path)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이드 허슬의 규모가 커지고 플랫폼 기반으로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노출됨에 따라, 직장인 N잡러들은 이제 활동 자체를 숨기기보다는 정확하게 신고하여 세무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해야 합니다.
1.2. 왜 지금 투잡인가? (AI, 플랫폼, 커리어 브랜드 강화)

사이드 허슬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한 주된 원인으로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의 확산, 플랫폼 비즈니스의 기술적인 진화, 그리고 수요자가 요구하는 대응 및 반응의 신속성이 꼽힙니다.
특히 AI 프롬프트 기술이나 자동화된 콘텐츠 제작 기술(예: 챗GPT, Grammarly, Canva, Zapier 등)의 발전은 누구나 낮은 진입 장벽으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AI 기반 부업은 매우 효율적이지만, 세무적으로는 큰 위험을 수반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콘텐츠 제작이나 데이터 분석 활동은 높은 매출을 올리더라도 실제 지출되는 경비(비용)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만약 이 실제 경비를 장부로 증명하지 못하고 국세청에서 정한 낮은 경비율을 적용받게 된다면, 수입은 높은데 경비 인정은 적어져서 과세 표준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바로 이것이 세금 폭탄을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AI 시대의 N잡러에게는 실제 비용을 꼼꼼히 기록하는 간편장부 작성이 필수적인 절세 수단이 됩니다.
1.3. 직장인 겸직, 법적 위험보다는 세무 관리가 핵심
전통적으로 직장인 겸직은 고용 계약 위반 리스크를 수반했지만, 최근 법원의 판단 기준 역시 겸직 활동이 본업에 미치는 영향(직무 효율 저하, 기업 기밀 누설 등)에 집중하는 추세입니다.
2025년 현재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겸직에 대해 공식적으로 허용하거나 묵인하는 추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 투잡 활동의 가장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위험은 회사의 징계보다는 4대 보험료 또는 세금 신고 과정을 통해 겸직 사실이 주직장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특히 국민연금 상한액 초과나 건강보험료 부과 과정에서 합산 소득 정보가 각 직장으로 전달될 때, 겸직 사실이 간접적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세무/보험 관리가 가장 중요한 리스크 관리 요소가 됩니다.
💰 Unit 2. 내 듀얼 소득, 정체가 뭐야? (Income Classification for Tax Compliance)
2.1. 근로소득 vs. 사업소득 vs. 기타소득: 투잡 소득 구분하기
소득세법상 소득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 근로소득은 고용 관계를 기반으로 회사로부터 받는 급여나 회사 사보 게재 원고료처럼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소득입니다.
둘째, 사업소득은 프리랜서 활동, 플랫폼 기반의 반복적이고 계속적인 노동,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독립적인 형태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소득은 일시적이고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으로, 예를 들어 일회성 강의료나 당첨금, 일시적인 원고료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직장인 투잡 활동의 대부분은 지속성과 반복성을 띠므로 사업소득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업소득은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를 발생시키며, 특히 건강보험료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 기준이 되는 핵심 소득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2.2. [필수 표 1] 투잡 형태별 소득 구분 및 세금 처리 방식 비교
투잡 활동을 시작했다면, 내 소득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세금 신고의 첫걸음입니다.
소득 유형에 따라 세금 처리 방식과 4대 보험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투잡 소득 형태별 구분 및 세무 처리 비교
| 소득 형태 | 주요 발생원 (예시) | 세금 처리 방식 | 4대 보험 영향 |
| 근로소득 (주직장 외) |
파트타임 계약직 (고용관계 기반) |
원천징수 후 종합소득세 합산 신고 | 국민연금/건강보험 각 직장별 부과 (상한액 존재) |
| 사업소득 (프리랜서, N잡러) |
플랫폼 기반 용역, 온라인 쇼핑몰, 강의/컨설팅 |
3.3% 원천징수 후 종합소득세 신고 (경비율/장부) |
건강보험료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 (가장 큰 부담) |
| 기타소득 (일시적/우발적) |
일회성 강연료, 당첨금, 원고료 |
8.8% 또는 22% 원천징수 (필요경비 60% 이상 인정) |
일정 금액 이하 분리과세 가능. 4대 보험 영향 최소화 |
2.3. 종합소득세 합산 신고의 기본 원칙 (분리과세와 합산신고 기준)
소득세법은 원칙적으로 모든 소득(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기타소득에는 세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타소득의 경우, 필요경비(대부분의 경우 60% 이상 인정)를 공제한 순수 소득금액(수입액-경비)이 연간 300만원 이하일 때에는 종합소득세 합산을 피하고 분리과세(원천징수로 납세 종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분리과세 선택권은 직장인에게 매우 중요한 세금 폭탄 회피 전략이 됩니다.
사업소득은 필요경비를 공제한 '소득금액' 전체가 다음 해의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가 되는 반면, 기타소득을 분리과세로 처리하면 해당 소득이 종합소득세 합산에서 제외되고, 결과적으로 건강보험료 소득월액 부과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보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투잡 활동의 성격이 일시적이고 우발적인 기타소득에 가깝다면, 연 300만원 기준을 활용하여 분리과세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Unit 3. 숨겨진 세금 폭탄 피하기: 4대 보험료 리스크 관리

3.1. 투잡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소득월액 건강보험료의 습격
직장 가입자는 회사와 개인이 보험료를 절반씩 부담하지만, 직장인이 주직장 외에 사업소득을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릴 경우 상황은 달라집니다.
이 사업소득의 순수익(소득금액)에 대해서는 지역가입자와 동일하게 건강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되는데, 이것이 바로 ‘소득월액 건강보험료’입니다.
이 소득월액 건강보험료는 소득의 규모에 따라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하므로, 투잡으로 인한 소득이 클수록 세금보다도 훨씬 부담이 커질 수 있는 가장 큰 재정적 위험입니다.
3.2. 국민연금 상한액 초과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2025년 기준)
국민연금의 경우, 두 직장에서 소득을 얻더라도 연금보험료는 총 급여액의 9%를 부과하지만, 이는 상한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적용되는 국민연금 부과 상한 월 소득 금액은 월 6,37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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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직장의 급여 합계가 이 상한액(6,370,000원)을 초과하게 되면, 연금공단은 상한 보험료를 두 직장의 급여 비율로 안분(나누어 부과)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총 급여 대비 국민연금 부과율이 법정 요율인 9%보다 낮게 책정되므로, 주직장의 급여 담당자가 이 안분된 보험료율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른 직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겸직 사실이 노출되는 직접적인 경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보험의 경우도 두 개 이상 근로소득 수령 시 주 사업장을 정하여 한 직장에서만 부과되며, 미지정 시에도 타 직장이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합니다.
3.3. [필수 표 2] 2025년 7월 기준 국민연금/건강보험 소득 상한액 및 보험료율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적용되는 주요 사회보험의 기준 소득월액 상한액은 고소득 직장인 투잡러가 반드시 인지해야 하는 기준점입니다.
2025년 7월 기준 주요 사회보험 소득 기준 및 상한액
| 보험 종류 | 기준 소득월액 범위 (2025.7~2026.6) |
근로자/사업주 보험료율 | 핵심 유의 사항 (투잡 시) |
| 국민연금 | 하한: 월 400,000원 / 상한: 월 6,370,000원 |
총 9.0% (근로자 4.5%) |
두 직장 합산 소득이 상한액 초과 시 노출 위험 발생 |
| 건강보험 (직장) |
(기준 소득월액) 상한: 월 6,370,000원 |
약 7.09% (근로자 약 3.545%) |
|
| 건강보험 (지역/소득월액) |
(사업소득 연간 순소득) | 약 7.09% (전액 본인 부담) |
사업소득 순수익이 3,400만원(추정) 초과 시 건강보험료 추가 부과 위험 |
3.4. 보험료 폭탄을 피하는 사업소득 관리 기준과 절세 Tip
건강보험료 폭탄을 회피하는 가장 확실하고 합법적인 방법은 바로 사업소득금액(수입액에서 경비를 제외한 순수익)을 최대한 낮추는 것입니다.
사업소득금액은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확정되며, 이 금액이 다음 해의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반이 됩니다.
따라서 순수익을 낮추기 위해서는 투잡 활동을 하면서 발생한 모든 비용을 간편장부를 통해 실제 경비로 인정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경비 인정을 극대화하여 사업소득금액을 낮추는 것이야말로, 세금을 줄이고 더 나아가 건강보험료 폭탄까지 피할 수 있는 결정적인 전략입니다.
✅ Unit 4. 세금을 줄이는 치트키: 간편장부의 모든 것

4.1. 간편장부 vs. 단순경비율 vs. 기준경비율: 나에게 유리한 신고 유형 찾기
종합소득세 신고 방식은 국세청이 정하는 직전 연도 수입 금액 기준에 따라 간편장부 대상자, 단순경비율 대상자, 또는 기준경비율 대상자로 나뉩니다.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비용 인정 방식에 있습니다.
경비율은 국세청이 업종별로 정한 비율에 따라 비용을 대략적으로 추산해주는 방식인 반면, 간편장부는 사업자가 실제로 지출한 비용을 영수증 등의 증빙을 통해 빠짐없이 실제 비용으로 증명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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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필수 표 3] 간편장부 vs. 경비율 방식: 절세 효과 비교 분석
경비율 적용 방식, 특히 기준경비율은 실제 비용 지출이 많은 사업자에게 매우 불리하며, 반드시 피해야 할 방식입니다.
아래 비교표를 통해 간편장부 기장의 중요성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방식 비교: 간편장부 vs. 경비율 전략
| 구분 | 간편장부 기장 신고 | 단순경비율 추계 신고 | 기준경비율 추계 신고 |
| 대상자 기준 | 직전 연도 수입 금액 업종별 기준 미달 |
신규 사업자 또는 직전 연도 4,800만원 미만 등 |
단순경비율 기준 초과 시 |
| 비용 인정 방식 | 실제 지출한 경비 100% 인정 (증빙 기반) |
총 수입에서 경비율을 곱한 금액 공제 (간편함) |
매입, 임차료, 인건비 등 주요 경비만 인정, 나머지는 낮은 기준경비율 적용 |
| 세무적 장점 | 적자(결손금) 인정 가능, 기장세액공제 혜택 |
가장 간편하나 절세 효과는 낮음 | 가장 불리함 (실제 경비 증명 없으면 세금 폭탄 유발) |
| 주요 리스크 | 장부 작성 시간/노력 필요 | 수입 증가 시 기준경비율로 자동 전환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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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기준경비율 적용 시 20% 무기장 가산세 폭탄을 피하는 법
직장인 투잡러가 맞닥뜨릴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세금 폭탄 시점은 바로 투잡 수입이 늘어나 직전 연도 수입 금액이 단순경비율 적용 기준을 초과하여 다음 해에 기준경비율 대상자로 전환되는 순간입니다.
국세청은 간편장부 대상자에게 장부 기장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만약 간편장부 대상자가 장부를 만들지 않고 기준경비율을 적용받아 추계 신고를 하게 되면, 실제 경비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경비율이 적용되어 소득세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산출 세액의 20%를 무기장 가산세로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는 이중 폭탄이나 다름없습니다.
무기장 가산세를 피하고 실질적인 절세를 이루기 위해서라도, 수입이 4,800만원에 근접하는 시점부터는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간편장부를 직접 작성하는 방식으로 기장 신고를 시작하는 것이 재정 관리에 훨씬 유리합니다.
4.4. 간편장부 대상자가 복식부기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기장세액공제 100만원 혜택)
투잡 활동을 단순한 부업이 아닌 장기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간편장부 대상자라 하더라도 복식부기(Double-Entry Bookkeeping)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복식부기는 사업의 재정 상태를 보다 정교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여, 미래 사업 계획과 절세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복식부기로 전환하여 기장 신고를 하는 경우 국세청으로부터 기장세액공제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세정신문] [기고]기장세액공제 100만원, 간편장부대상자라면 받을 수 있는 1가지 방법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이 다가오면 소규모로 사업을 영위하고 계시는 대표님들께서는 반복되는 고민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는 간편장부대상자에 속하지만 복식부기로 기장해야 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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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혜택은 복식부기를 위한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초기 비용을 상쇄할 수 있는 강력한 지원책이 됩니다.
🚀 Unit 5. 실전! 간편장부 작성 및 종합소득세 신고 Step-by-Step

5.1. 간편장부 작성의 핵심 원칙: 비용 증빙 완벽하게 모으기
간편장부 기장의 성공은 증빙 관리에 달려 있습니다.
사업과 관련된 모든 지출은 신용카드 매출전표, 계산서, 현금 영수증 등을 통해 명확히 기록하고 증명해야 합니다.
장부 작성 시, 개인적인 지출과 사업적인 지출을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간편장부 작성 시 주의할 점은 고정자산 매입 기록입니다.
사업에 필요한 컴퓨터나 전문 장비를 구입했다면, 매출전표 등에 나와있는 공급가액과 부가세를 정확하게 장부에 입력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자산을 나중에 처분(매각 또는 폐기)하는 경우에는 매각금액을 장부상에 붉은색 또는 △표시로 기록해야 합니다.
이 △표시는 회계에서 감소나 마이너스(-)를 의미하는 기호입니다.
5.2. 홈택스를 활용한 간편장부 종합소득세 전자 신고 절차 안내
간편장부 대상자는 매년 5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비교적 간편하게 전자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신고 과정에서는 장부 기장 내용을 바탕으로 소득금액 및 결손금 내역을 확인하게 됩니다.
신고 시에는 사업소득 외에도 주직장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최종 소득금액을 확정하고, 각종 공제 항목을 빠짐없이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적공제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기타공제 및 특별공제, 소득공제 항목들을 사장님께 해당되는 내용대로 모두 반영하여 최종 공제 합계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5.3. 결손금(적자) 발생 시 처리 및 이월 공제 신청 방법 (세액 환급 기회 활용)
간편장부를 기장할 때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강력한 방어책은 바로 적자(결손금)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업 초기에는 장비 투자나 마케팅 비용 등으로 인해 소득보다 지출이 클 수 있습니다.
장부를 작성하여 결손금이 발생한 경우, 해당 사업자는 결손금 소급공제세액 환급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직장에서 기납부했던 근로소득세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과세기간에 발생했던 이월 결손금이 있다면, 해당 정보를 입력하여 미래의 사업 소득에서 공제(이월 공제)받을 수 있어 향후의 소득세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간편장부 기장신고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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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 기장은 단순히 세금을 계산하는 것을 넘어, 사업 리스크를 관리하고 세액 환급을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5.4. 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절차 (위택스 연동)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개인 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가 완료된 후 홈택스에서 '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거나, 위택스(WETAX) 또는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을 통해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신고 및 납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3ORFnOaWA).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과 동일하게 신고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결론 및 전문가 제언: 현명한 N잡러를 위한 재정 관리 로드맵
2025년 긱 이코노미의 확산과 AI 기술의 발전은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했지만, 동시에 복잡한 세무 및 4대 보험 리스크를 안겨주었습니다.
세금 폭탄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수입이 커지면 장부 기장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국세청에서 발송하는 종합소득세 안내문은 말 그대로 납세 편의를 위한 안내일 뿐,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세청 안내대로 신고했다고 해서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세무서에서 책임을 져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 세금은 내가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똑똑하게 신고하느냐에 따라 낼 돈이 달라지게 됩니다.
현명한 N잡러를 위한 재정 관리 로드맵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 소득 관리의 기본:
투잡 소득 활동의 성격이 일시적이라면 기타소득 분리과세 기준(순수익 연 300만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강보험료 폭탄을 피해야 합니다. - 간편장부 선제적 기장:
투잡 수입이 4,800만원(업종별 기준)에 근접하는 순간, 기준경비율 적용 및 20% 무기장 가산세라는 이중 폭탄을 맞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간편장부 작성을 시작해야 합니다. - 전문가와 상의:
간편장부 대상자라도 복식부기 전환을 검토하여 기장세액공제 100만원의 혜택을 받고, 투잡 활동을 리스크 없이 탄탄한 사업 기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절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야말로,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재정적 자유를 확보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안정적으로 투잡을 이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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